아이브, 'After LIKE'로 '음중' 1위.. 음악방송 9관왕 달성

안서진 기자 2022. 9. 18.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가 'After LIKE'로 음악방송 9관왕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전날(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동명의 타이틀곡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로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1주일간 집계한 동영상 조회수(8만5252뷰) 1위와 9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이브가 'After LIKE'로 음악방송 9관왕을 달성했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가 'After LIKE'로 음악방송 9관왕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전날(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동명의 타이틀곡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로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1주일간 집계한 동영상 조회수(8만5252뷰) 1위와 9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쇼! 음악중심' 9월 셋째 주 1위의 영광을 안으며 눈부신 성적을 보여줬다.

아이브는 "지난 'LOVE DIVE(러브 다이브)'에 이어서 'After LIKE'로 많은 사랑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저희 다이브 멋진 상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많은 사랑받으며 활동하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이브가 될 테니까 함께해요 다이브"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로 컴백한 아이브는 SBS M, SBS FiL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After LIKE'로는 9관왕, 올해만 음악방송 32관왕 ('일레븐'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포함 음악방송 13관왕 / '러브 다이브'음악방송 10관왕)이라는 놀라운 대기록을 세웠다.

아이브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After LIKE'는 멜론, 지니, 벅스, FLO, VIBE, 한국 스포티파이, 한국 유튜브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를 장악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 중이며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17일 자)에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3주째 랭크 진입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23주째 차트인을 기록하며 두 곡으로 장기 집권 체제에 돌입했다. 발매 당일에만 4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작 'LOVE DIVE'의 초동 수치를 가볍게 뛰어넘은 아이브는 11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머니S 주요뉴스]
고현정, 전 남편에 커피차 보내… "오아시스 같아"
박나래, 비혼 선언 "결혼 무섭고 부담스러워"
차현우♥ 황보라, '잘생긴 내 신랑' 눈에서 꿀
'달라진 얼굴' 안성기, 혈액암 투병… 심경 고백
'이혜성 결별' 전현무, 가을 타나봐~ "짝 어딘가에"
"오다가 좀비에 뜯겼냐?"… 이미주, 무슨 일?
'혈액암' 허지웅, 안성기 투병에 "스트레스 짐작"
"이렇게 복귀한다고?"… 논란 연예인들에 '싸늘'
'품절녀' 손연재, 바람에 날아갈 듯한 잘록한 허리
블랙핑크, 독일 베를린도 '셧 다운'… 월드클래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