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배윤정, 게스트 출격.."내가 '고딩엄마'였다면.." 몰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안무가 배윤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6회에서는 현재 2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댄서 배윤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이어 '고딩엄빠2'를 시청한 소감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내가 '고딩엄마'였다면 저렇게 못 했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19세에 엄마가 된 하리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안무가 배윤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6회에서는 현재 2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댄서 배윤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윤정은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세 MC와 인사를 나눴다. 이어 "요즘도 육아 전쟁일 것 같다"는 박미선의 근황 질문에 "신생아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천국이다, 아이와 소통이 된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고딩엄빠2'를 시청한 소감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내가 '고딩엄마'였다면 저렇게 못 했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19세에 엄마가 된 하리빈의 사연이 소개됐다. 하리빈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됐고, 새엄마는 하리빈을 할머니의 집으로 보냈다. 이에 하리빈은 친부와 새엄마가 있는 집을 떠나, 초등학생 시절부터 할머니와 단둘이 살게 됐다.
제작진은 "부모의 이혼으로 거센 성장통과 사춘기를 겪은 하리빈이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니,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