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최근 ♥김준호와 싸우고 번호 차단"(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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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코미디언 김준호와 다툰 일화를 공개한다.
이상민은 "일본에서 스토킹 방지법이 개정됐을 정도로 경악스러운 사건"이라 운을 뗀 뒤 해당 사건의 단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긴장감을 불러온다.
사건의 주인공인 일본 스토커의 소름 끼치는 스토킹 수법을 공개한 이상민은 "피해자에게 30분에 한 통꼴로 협박 메일을 보내는가 하면 심지어는 피해자의 신원을 찾기 위해 '이것'까지 동원했다"고 언급해 출연자들은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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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코미디언 김준호와 다툰 일화를 공개한다.
9월 18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19일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일본의 스토킹법을 개정시킬 만큼 참혹한 결과를 불러온 일본 스토킹 사건이 소개된다.
이상민은 “일본에서 스토킹 방지법이 개정됐을 정도로 경악스러운 사건”이라 운을 뗀 뒤 해당 사건의 단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긴장감을 불러온다.
이야기를 듣던 김지민은 "최근 다툼 후 김준호 씨를 차단한 적 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차단 후 집으로 시키지 않은 치킨이 배달돼 혹시나 해서 김준호 씨한테 전화했더니 ‘어 전화 왔다’라고 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
이상민은 “김지민 씨, 김준호 씨를 조심해라”고 말하며 경고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어디서 많이 본 스토킹 수법인데, 스토킹 신고는 112“라고 덧붙여 긴장감 넘치던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긴다.
사건의 주인공인 일본 스토커의 소름 끼치는 스토킹 수법을 공개한 이상민은 ”피해자에게 30분에 한 통꼴로 협박 메일을 보내는가 하면 심지어는 피해자의 신원을 찾기 위해 ‘이것’까지 동원했다“고 언급해 출연자들은 경악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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