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썸' 타본 적 없어..우리 때는 '썸'이 없었다" (이별리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유리가 '썸'을 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9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가 등장한다.
'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유리와 장영란은 "우리 때는 '썸'이 없었다"면서 다른 리콜플래너들과 세대 차이를 제대로 느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가 등장한다.
이날 X와의 재회를 희망하는 리콜녀는 활발하고 잘 웃는 자신의 성격을 보고 접근했던 질이 좋지 않은 남자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오랜 시간을 지켜본다고 말한다. 한 마디로 연애 전 '썸' 기간이 길다는 것.
이에 리콜플래너들은 '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양세형은 '썸'에 대해 "썸 타고 있던 상대방에게 연인이 생기면 바람을 피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라는 적절한 비유로 정의를 내려 모두의 공감을 얻는다.
'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유리와 장영란은 "우리 때는 '썸'이 없었다"면서 다른 리콜플래너들과 세대 차이를 제대로 느낀다. 썸을 타본 적 없는 성유리와 장영란은 묘하게 소외(?)되고, 성유리는 "나도 (썸 이야기에) 좀 끼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썸'에 대한 답답함을 담은 현실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과 리콜녀는 트라우마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리콜플래너들의 '입틀막'을 유발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친형, 60억 합의 거절 이유?..재산 200억 추정" 주장
-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 탁재훈, 이지현과 핑크빛? 결혼 제안까지
-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