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엠씨더맥스 이수가 부른 '백야' 리메이크
이태수 2022. 9.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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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남편 이수가 보컬로 활동하는 밴드 엠씨더맥스의 '백야'를 리메이크해 발표했다고 프로젝트 리본이 18일 밝혔다.
'리본 프로젝트'는 과거 발매된 숨겨진 명곡을 새로이 발굴해 다양한 협업을 펼치는 기획이다.
린은 8년 전 2014년 발매된 백야를 섬세한 보컬로 편안하게 재구성했다.
2022년 버전 '백야'는 부드러운 악기 사운드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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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린이 남편 이수가 보컬로 활동하는 밴드 엠씨더맥스의 '백야'를 리메이크해 발표했다고 프로젝트 리본이 18일 밝혔다.
'리본 프로젝트'는 과거 발매된 숨겨진 명곡을 새로이 발굴해 다양한 협업을 펼치는 기획이다.
린은 8년 전 2014년 발매된 백야를 섬세한 보컬로 편안하게 재구성했다. 2022년 버전 '백야'는 부드러운 악기 사운드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프로듀서 겸 편곡자 최상언, 김홍준, 빅가이로빈의 최석환이 참여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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