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비키니도 위태로운 글래머..18인치 개미허리 놀랍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운동으로 가꾼 S라인을 뽐냈다.

이세영은 9월 16일 개인 SNS에 "오랜만에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핑크색 끈 비키니를 입고 화장실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8인치라고 알려진 잘록한 허리가 비현실적인 굴곡을 자랑한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두 사람의 커플 영상 업로드가 뜸해지면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이세영은 직접 해명에 나서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또한 상견례를 진행하고 결혼할 계획도 밝혔다.

'SNL 코리아 9', '밥상 차리는 남자', '최신유행 프로그램', '너의 돈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세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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