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4764명 확진, 어제보다 8693명 ↓..위중증 489명·사망 46명

음상준 기자 2022. 9.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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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확진자 3만4523명, 해외 유입은 24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39만446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7일) 4만3457명보다 8693명(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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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보다 23.3% 늘어..추석 연휴 때 진단검사 감소한 영향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확진자 3만4523명, 해외 유입은 24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39만446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7일) 4만3457명보다 8693명(20%) 감소했다. 1주일전(11일) 2만8201명과 비교해서는 6563명(23.3%) 증가했다.

일요일(토요일 발생) 기준으로 8월 14일(0시 기준) 기록한 11만9528명을 고점으로 4주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가, 이번 주 증가세로 돌아섰다. 1주일 전인 9월 11일은 추석 연휴로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가 크게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477명에서 12명 증가한 489명이었다. 사망자는 46명 늘어 누적 2만2828명이 됐다. 전날 사망자보다 11명 적다. 누적 치명률은 13일째 0.11%를 기록 중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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