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X김지민 동해 여행 공개..김준호 '질투의 화신'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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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늦깎이 사랑꾼' 김준호가 '질투의 화신'으로 등극해 큰 웃음을 안겨준다.
이날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이상민 그리고 '지민의 남사친' 허경환과 함께 강원도 동해를 찾았다.
지민의 고향인 동해에서 김준호는 여자친구 지민과 꽁냥꽁냥한 모습을 뽐내며 '솔로' 이상민과 허경환의 염장을 질렀다.
급기야, 이상민은 "예전에 경환이가 취하기만 하면 지민이에게 문자를 보냈다"라고 폭로해 준호를 더 격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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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늦깎이 사랑꾼' 김준호가 '질투의 화신'으로 등극해 큰 웃음을 안겨준다.
이날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이상민 그리고 '지민의 남사친' 허경환과 함께 강원도 동해를 찾았다. 지민의 고향인 동해에서 김준호는 여자친구 지민과 꽁냥꽁냥한 모습을 뽐내며 '솔로' 이상민과 허경환의 염장을 질렀다.
그러나 '사랑꾼' 준호를 당황 시킨 사건(?)이 발생해 관심을 모았다. 다름 아닌, 식사 중 경환이 지민에게 파전을 찢어주는 매너를 발휘한 것. 이를 본 준호는 "젓가락끼리 교류하는 느낌이다!" "깻잎 떼어 주는 것보다 더 심하다!" 라며 노여움을 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지민과 경환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준호가 갑자기 해변가를 질주하는 일도 벌어져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이상민은 "예전에 경환이가 취하기만 하면 지민이에게 문자를 보냈다"라고 폭로해 준호를 더 격분하게 만들었다. 이에 준호는 "허경환을 괜히 데려왔다"며 끊임없이 경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참지 못했다.
한편, 바다 입수에 나선 준호가 뜻밖의 돌발행동(?)으로 지민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대체 동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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