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해피엔딩..시청률 '1.6%'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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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이 시청률 1%대로 끝을 맺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연출 조수원)가 시청률 1.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드라마는 첫 회 4.1%로 출발했으나 이후 2~3%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오늘의 웹툰' 후속작인 '천원짜리 변호사'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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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늘의 웹툰'이 시청률 1%대로 끝을 맺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연출 조수원)가 시청률 1.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앞선 시청률 2.4%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드라마는 첫 회 4.1%로 출발했으나 이후 2~3%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최종화에선 1%대로 하락해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이날 온마음(김세정)은 트라우마로 남았던 사건을 마주하며 극복했다. 석지형(최다니엘)은 나강남(임철수) 작가와 웹툰 스튜디오 대표로 이직했다. 구준영(남윤수)은 게임 부서와의 협업 건으로, 본인이 제일 잘하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
장만철(박호산) 편집장이 약속한 대로 웹툰 팀은 국내 업계 1위를 달성했고, 본사 진출을 제안받았다. 이후 글로벌 1위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오늘의 웹툰' 후속작인 '천원짜리 변호사'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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