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정우성x이정재 감독, 토론토영화제 GV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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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정재시대다.
영화 '헌트'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가 47회 토론토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상영 이후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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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가 47회 토론토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상영 이후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현지에서 관객들로부터 “강렬한 첩보 영화! 가차없고 폭발적이다!”(Rama's Screen),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Candid Cinema), “스타일리시하고 환상적인 액션 영화”(Exclaim! CA), “2022년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대단한 작품으로 시작”(CG Magazine), “숨 쉴 틈을 주지 않고 엄청난 액션신에서 다음 액션신으로 스릴있게 넘어간다. 복잡한 스토리가 말이 되게 만든다”(Next Best Picture) 등의 호평이 나왔다. 이는 탄탄한 스토리 위에 촘촘하게 얽힌 인물들의 심리전과 강렬한 액션 시퀀스가 북미 각계각층의 관객들을 사로잡았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일반 상영 직후 현지 시간 기준 9월 16일 오후 3시부터 이정재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참석한 공식 GV 행사 'In Conversation With...'가 진행됐는데 총 522석 규모의 TIFF Bell Lightbox 전석이 매진되며 북미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In Conversation With...'는 초청된 게스트의 과거 작품 속 모습을 클립으로 제작해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이날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은 북미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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