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관람 첫날부터 북적이는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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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 노래'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개최 기념행사 당시 김호중과 김충식 화백, 플로리스트 이삭이 참여했던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김충식 화백의 작품은 물론 전시회 곳곳에 자리한 화려한 꽃장식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막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별의 노래'는 아티스트 김호중과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 낸 전시회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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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 노래'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지난 17일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막한 김호중의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는 오픈 시간 10시부터 팬들로 북적였다.
개최 기념행사 당시 김호중과 김충식 화백, 플로리스트 이삭이 참여했던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김충식 화백의 작품은 물론 전시회 곳곳에 자리한 화려한 꽃장식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김호중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돼 관람객들의 만족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김호중에게 영감을 받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에도 관람객들의 열띤 관심이 이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와 BTS를 비롯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작품으로 남기고 있는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 인상적인 초상 작품들로 알려진 임남훈 작가 등 다양한 작품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회화뿐만 아니라 전시회 ‘별의 노래’에는 국적, 나이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설치예술 작품들이 공개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개막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별의 노래’는 아티스트 김호중과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 낸 전시회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전시 기간인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관람객 중 한 명씩, 전시 종료 후 전체 관람객 중 두 명을 추첨해 총 다섯 명에게 김호중의 핸드프린팅 동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김호중은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도슨트로서 전시회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별의 노래’는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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