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버즈 'Monologue' 리메이크곡 발매..민경훈 찐친은 다르네

김채연 2022. 9. 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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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이별 후의 진심을 노래한다.

테이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Monologue (모놀로그)'를 발매한다.

테이는 차분하고 묵직한 음색과 진정성이 묻어나는 곡 해석력으로 이별 후 그녀에게 전하는 진심의 말들을 한층 애절하게 담아냈다.

한편, 테이가 재해석한 'Monologue'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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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테이가 이별 후의 진심을 노래한다.

테이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Monologue (모놀로그)’를 발매한다.

‘Monologue’는 지난 2003년 발매된 버즈의 정규 앨범 ‘Morning Of Buzz (모닝 오브 버즈)’의 수록곡으로 테이가 섬세한 감정선과 수준 높은 표현력을 더해 아릿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테이는 차분하고 묵직한 음색과 진정성이 묻어나는 곡 해석력으로 이별 후 그녀에게 전하는 진심의 말들을 한층 애절하게 담아냈다.

앞서 테이는 ‘아형고 축제’로 꾸며진 JTBC ‘아는 형님’에서 버즈 보컬 민경훈의 ‘찐친’으로 출연해 ‘Monologue’ 무대를 한차례 선보인 바 있다.

테이의 보이스로 재탄생한 명곡의 등장에 대중은 오래도록 음원 발매를 손꼽아 기다렸고, 테이 또한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음원을 깜짝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테이는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감성과 묵직한 가창력을 통해 이별 후의 아릿한 감정선에 힘을 실으며 리스너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곡을 선사한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테이의 만남은 원곡 ‘Monologue’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슬픔의 깊이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테이가 재해석한 ‘Monologue’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cykim@osen.co.kr

[사진] 방구석 캐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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