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캐릭터 젤리 매출 314%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25는 짱구·캐치티니핑·디지몬 캐릭터 젤리 상품이 인기를 끌어 이달 1일~14일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14.4% 신장했다고 18일 밝혔다.
GS25가 판매하고 있는 캐릭터 젤리의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짱구키링젤리는 지난 5월 출시 후 현재까지 50만개 이상 팔렸다.
GS25는 캐릭터 젤리가 인기를 끈 배경을 캐릭터 이미지를 사용한 점과 다양한 캐릭터 굿즈(키링, 스티커)를 동봉한 점 등으로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25가 판매하고 있는 캐릭터 젤리의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짱구키링젤리는 지난 5월 출시 후 현재까지 50만개 이상 팔렸다. 포켓몬키링젤리는 지난 6월 출시 후 현재까지 80만개가 넘게 판매됐다.
7월 말 출시된 못말리는짱구젤리와 이달 출시된 캐치티니핑 2종 젤리도 각각 40만개와 10만개 판매를 넘겼다.
GS25는 캐릭터 젤리가 인기를 끈 배경을 캐릭터 이미지를 사용한 점과 다양한 캐릭터 굿즈(키링, 스티커)를 동봉한 점 등으로 꼽았다.
GS25는 지난 15일 디지몬젤리를 출시했다. 디지몬은 2000년대에서 방영됐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디지몬젤리에는 120종의 디지몬 스티커(캐릭터 씰)가 무작위로 1개씩 동봉됐다. 점포 초기 발주 수량만 30만개를 넘겼다.
이관배 GS25 가공식품팀 매니저는 “굿즈를 동봉한 다양한 캐릭터 젤리가 MZ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새로운 굿즈 아이템을 활용한 캐릭터 젤리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25 #젤리 #짱구 #캐치티니핑 #디지몬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엄마 10대 박았어"..무면허 '강남 8중 추돌' 20대女, 사고 당시 CCTV '경악' [영상]
- '억'소리 나는 AI 인재 경쟁, "박사급 연구원 연봉이 11억"[AI 빅뱅 2.0시대 下]
- 청주 하천변서 60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엉덩이 '여기'에 매력을 느낀다?…어떤 부위길래 [헬스톡]
- "X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아내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