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인생 7일차 딸 연하남편 판박이..옆모습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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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초점책에 푹 빠진 순한 딸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 꿀잠을 자고 이틀연속 야간공부 엄마는 고 3때도 새벽한시까지 공부한 기억이 없다"라며 "초점책 너무 좋아하는 힐튼이 책 펴주면 혼자서 잘 놀아요~ 오늘은 인생10일차, 인생 7일차때 초점책에 빠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생후 10일된 김영희의 딸은 최근 초점책에 푹 빠졌다며, 신기한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얼굴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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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김영희가 초점책에 푹 빠진 순한 딸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 꿀잠을 자고 이틀연속 야간공부 엄마는 고 3때도 새벽한시까지 공부한 기억이 없다"라며 "초점책 너무 좋아하는 힐튼이 책 펴주면 혼자서 잘 놀아요~ 오늘은 인생10일차, 인생 7일차때 초점책에 빠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의 딸이 초점책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10일된 김영희의 딸은 최근 초점책에 푹 빠졌다며, 신기한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얼굴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초보맘 김영희는 "이틀 연속 야간공부 엄마는 고 3때도 새벽 한시까지 공부한 기억이 없다"며 쉽지 않은 육아를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1년 8개월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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