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덕한 저희에게 질책을.." 녹화 중 급 사과(토밥좋아)[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9. 18.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밥좋아' 박명수가 맛 표현이 부족하다는 시청자 의견에 고개를 숙였다.

멤버들이 모두 착석하자 PD는 "저희가 시청자 의견을 많이 청취하는데 많이 먹는다, 맛있게 먹는다, 감탄사 좋다 등의 칭찬은 많은데 맛 표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더라"며 멤버들에게 변화를 요구했다.

이후 박명수는 "맛 표현 전문가를 모셨다"며 김종민에게 바통을 넘겼다.

김종민은 "맛 표현을 하다 보면 오버를 할 때가 생긴다. 형들에게 많이 물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토밥좋아' 박명수가 맛 표현이 부족하다는 시청자 의견에 고개를 숙였다.

9월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세계음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이 향한 곳은 서울 서초에 위치한 프랑스 바게트 샌드위치집. 멤버들이 모두 착석하자 PD는 "저희가 시청자 의견을 많이 청취하는데 많이 먹는다, 맛있게 먹는다, 감탄사 좋다 등의 칭찬은 많은데 맛 표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더라"며 멤버들에게 변화를 요구했다.

이에 김종민은 "반성하겠다"고 인정했고, 맏형 박명수는 "부덕한 저희에게 질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고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어 뜻밖의 공식 사과(?)를 했다. 이후 박명수는 "맛 표현 전문가를 모셨다"며 김종민에게 바통을 넘겼다. 김종민은 "맛 표현을 하다 보면 오버를 할 때가 생긴다. 형들에게 많이 물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