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공지훈만 개운한 황당 엔딩..최고 시청률 13.7%

황혜진 2022. 9. 18.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공지훈만 개운한 황당 엔딩에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월 17일 방송된 '빅마우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13.9%, 전국 13.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 시간대 드라마 1위 기록이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5.4%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공지훈만 개운한 황당 엔딩에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월 17일 방송된 ‘빅마우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13.9%, 전국 13.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 시간대 드라마 1위 기록이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5.4%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박창호(이종석 분)가 최도하(김주헌 분)를 응징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16.9%까지 치솟앗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권층의 추악한 민낯을 파헤치려는 소시민 가족의 오랜 싸움 끝에 권력의 중심 최도하가 사망하며 박창호가 승리를 거뒀다.

(사진=MBC '빅마우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