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메인 포스터 공개..정려원X이규형 압도적 카리스마

김나연 기자 2022. 9. 18.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 세 주연 배우의 압도적 카리스마는 물론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 사진=디즈니플러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 세 주연 배우의 압도적 카리스마는 물론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정려원과 이규형, 등장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는 정진영이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사건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이기는 재판만을 해왔던 '노착희'가 이길 수 없는 이들을 변호하며 전하는 감동, 연속된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 해나가며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요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법원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의 독보적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외면하거나, 조작하거나, 파헤치거나'라는 카피는 각각 캐릭터들의 입장을 대변하듯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끝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 앞에 놓일 충격적인 진실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 사진=디즈니플러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의 정려원과 별종 변호사 '좌시백' 역의 이규형의 티키타카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소문이 맞나 보네요. 시키면 무엇이든 물어뜯는 장산의 개"라는 '좌시백'의 말에 "무슨 개래요? 나는 시츄가 귀엽던데"라고 맞받아치는 '노착희'의 모습은 이들의 성격을 한 눈에 보여주며 흥미를 자아낸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변호사가 함께 같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벌어질 극강 케미까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두 사람의 케미에서 오는 유머러스함과 정반대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펼쳐지며 스토리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착희', '좌시백' 그리고 대형 로펌의 대표 '장기도'와 연관된 사람들이 의문의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되면서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진범은 누구이고 무슨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자극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믿고 의지하던 '좌시백' 변호사를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하며 "좌변이 살해를 했다고?"라고 말하는 '노착희'의 모습과 "제가 죽였습니까?"라고 되묻는 '좌시백'의 모습은 반전, 그 이상의 충격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는 2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리쌍 길, 숏팬티 입고 등산? '노출증' 패션에 '깜짝'
日,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억울해' 왜?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제시카, 화장법도 중국st. 바꿨네..묘하게 촌스러워진?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