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초등학교때 가족사진.."아빠랑 나랑 부부로 알더라"

황예림 기자 2022. 9. 18. 0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국주가 자신과 꼭 닮은 동생 등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는 띠동갑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동생이 태어났다"며 "띠동갑"이라고 말했다.

남동생의 돌사진으로 추정되는 이 가족사진에는 어머니와 똑 닮은 이국주가 부모님 사이에 서서 아기를 안고 서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언 이국주가 자신과 꼭 닮은 동생 등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는 띠동갑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동생이 태어났다"며 "띠동갑"이라고 말했다. 화제를 모았던 과거 가족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동생의 돌사진으로 추정되는 이 가족사진에는 어머니와 똑 닮은 이국주가 부모님 사이에 서서 아기를 안고 서 있다.

이국주는 "저랑 아빠랑 부부고, 엄마는 행사 진행자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또 붕어빵처럼 자신과 닮은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국주는 나이차가 많은 동생을 어린 시절부터 돌봐 왔다.

그는 동생과 최근 놀이공원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국주는 "갑자기 스케줄이 취소돼서 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제 무릎 사정을 아니까 힘들면 말하라고 배려해줘서 좋았다. 동생과 덩치도 비슷해서 저희를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식성도 잘 맞는다"고 말하는 등 동생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관련기사]☞ "가발 벗으면 민머리"…몰라 보게 달라진 안성기, 1년 넘게 '혈액암' 투병'혈액암' 안성기, 걷기조차 힘든데 가발쓰고 바쁜 스케줄…왜?제니·뷔 어쩌나…고화질 이마 키스·데이트 사진 또 털렸다'결별' 전현무 "내 짝은 어딘가 있겠지, 복잡하다"…심경 고백김구라 '17억 빚' 남긴 전처 언급…"연락처 없어, 생각도 안나"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