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유재석" 이이경 망언에 신봉선 "네가 암만 잘 돼도"(놀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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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이이경의 망언과 본인의 일침을 공개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52회에서는 신봉선이 이이경에 대해 성토했다.

이날 신봉선은 이이경에게 "너 근데 왜 단체방에 운동하는 사진을 계속 올리냐"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내가 그랬다. 가치를 보고 투자하라고"라고 전했고, 신봉선은 "네가 암만 잘 돼도 이 사람(유재석)만큼은 안 된다고 했다"고 본인의 일침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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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봉선이 이이경의 망언과 본인의 일침을 공개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52회에서는 신봉선이 이이경에 대해 성토했다.

이날 신봉선은 이이경에게 "너 근데 왜 단체방에 운동하는 사진을 계속 올리냐"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본인이 되레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서 "나 뺀 단체방이 있냐. 왜 나만 얘기하냐"고 따졌다.

유재석은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지 않냐. '하늘 너무 예쁘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진이 왔다. (이이경이) 이 예쁜 하늘을 사진을 드럽게 못 찍었더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이 말에도 큰 타격 없이 "단체방에 올렸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 하더라"고 재차 토로했다.

그 가운데 신봉선은 "이경이 전화오면 되도록이면 피하라"고도 경고했다. 전화를 도통 안 끊는다는 것.

신봉선은 "'끊어, 유재석 선배님 전화 왔어'라고 하니까 '언제까지 유재석이야'라고 하더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이이경은 "내가 그랬다. 가치를 보고 투자하라고"라고 전했고, 신봉선은 "네가 암만 잘 돼도 이 사람(유재석)만큼은 안 된다고 했다"고 본인의 일침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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