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법 대체 뭐길래 "죽을 죄 지었냐" 놀토 개혁[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9. 18. 0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라미란이 '놀라운 토요일'의 라미란법을 개정했다.

9월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라미란은 과거 '놀토'에서 만든 라미란법으로 주목 받았다.

이에 MC붐 주도하에 '놀토' 멤버들은 "음식이 나오면 맛을 보자고" 의견을 모았고, 라미란법을 개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라미란이 '놀라운 토요일'의 라미란법을 개정했다.

9월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라미란은 과거 '놀토'에서 만든 라미란법으로 주목 받았다. 과거 '놀토' 출연 당시, 어떤 음식이 문제로 출제됐는지 보러 간 자리에서 국물을 맛본 것. 이후 '놀토'에는 정답을 맞추기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이 금지되는 라미란법이 생겼다.

라미란은 "숟가락이랑 세팅이 다 되어있고 전골이 맛있게 끓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맛을 봤다. 그런데 주변에서 하도 놀라서 저도 놀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첫 출연이라 멋쩍어 하고 말았는데 돌아가 생각하니 이게 그렇게 죽을 죄인가 싶다. 아니 음식을 앞에 두고. 마트에 가도 시식 코너가 있다. 맛을 보여주면 더 미친 듯이 문제를 풀 텐데"라고 주장했다.

이에 MC붐 주도하에 '놀토' 멤버들은 "음식이 나오면 맛을 보자고" 의견을 모았고, 라미란법을 개정했다. 라미란은 글로벌 맛보기 리더로 당선된 후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t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