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x재찬 "천재야 천재" 낚시+인생 케미 터졌다(도시어부4)[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9. 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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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 이덕화와 재찬이 한 팀을 이뤄 낚시에 나섰다.

9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블락비 재효, 아스트로 문빈X진진, 이진혁, DKZ 재찬,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한 '2022 청춘 낚시 대회'의 후반전과 최종 결과가 전파를 탔다.

43cm 향어 히트한 재찬은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덕화 선생님한테 4번 자리 느낌이 좋다고 얘기했다"며 향어에 입맞춤 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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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도시어부4' 이덕화와 재찬이 한 팀을 이뤄 낚시에 나섰다.

9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블락비 재효, 아스트로 문빈X진진, 이진혁, DKZ 재찬,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한 ‘2022 청춘 낚시 대회’의 후반전과 최종 결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재찬은 낚시 시작 7시간 만에 첫수 성공했다. 43cm 향어 히트한 재찬은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덕화 선생님한테 4번 자리 느낌이 좋다고 얘기했다"며 향어에 입맞춤 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덕화는 뒤늦게 발동이 걸린 재찬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재찬 또한 순간 순간 이덕화에게 궁금한 것을 묻는 적극적인 태도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덕화는 "7짜 8짜 고기들은 진짜로 힘 세죠"라는 재찬의 질문에 "조급해 하지말고 강한 힘에 맞서지만 않으면 돼. 힘 가는대로 늘였다 줄였다 해야 한다"며 인생을 비추는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재찬은 끊임없이 향어를 건졌다. 이덕화는 "얘 천재야 천재"라며 재찬의 활약에 진심으로 기뻐했다.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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