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이은주, 결혼하더니 친정생각에 '눈물'.."엄마마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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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아나운서가 친정엄마의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17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돌아오니 엄마마음 한가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냉장고 안에는 친정엄마가 두고 간 것으로 보이는 반찬들이 가득 차 있는 모습.
이에 이은주는 친정엄마가 준비해준 반찬으로 늦은 저녁을 마친 후 "전... 너어무 맛있어서 또 안찍을수가 읍따"라며 "마미 최고♥ 배달해준 파파도 최고최고"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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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이은주 아나운서가 친정엄마의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17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돌아오니 엄마마음 한가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은주의 신혼집 냉장고가 담겼다. 냉장고 안에는 친정엄마가 두고 간 것으로 보이는 반찬들이 가득 차 있는 모습. 이은주는 눈물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부모님의 애정에 큰 감동을 표했다.
이에 이은주는 친정엄마가 준비해준 반찬으로 늦은 저녁을 마친 후 "전... 너어무 맛있어서 또 안찍을수가 읍따"라며 "마미 최고♥ 배달해준 파파도 최고최고"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화 앤디와 9살 연하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는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은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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