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김부각→돼지김치찌개 폭풍 흡입..반전 입맛 공개(전참시)

이하나 2022. 9. 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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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김부각에 빠진 반전 면모를 공개했다.

그때 대표는 "제일 좋�訪틈� 과자 가져왔다"라고 김부각을 꺼냈고, 다니엘 헤니는 크게 기뻐했다.

다니엘 헤니는 김부각을 스튜디오에 가져와 출연자들과 나눠 먹었다.

다니엘 헤니는 돼지 김치찌개 냄새에 눈이 번쩍 떠진 후 찌개에 밥까지 말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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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다니엘 헤니가 김부각에 빠진 반전 면모를 공개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휴일 풍경이 공개 됐다.

성공적인 스케줄을 마치고 휴일을 맞은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 대표와 함께 어딘가로 이동햇다. 그때 대표는 “제일 좋�訪틈� 과자 가져왔다”라고 김부각을 꺼냈고, 다니엘 헤니는 크게 기뻐했다. 영상을 보던 유병재는 “의외다”라고 놀랐다.

김부각에 빠진 이유를 묻자 대표는 “직원 중에 어머니께서 직접 김부각을 만들어주셔서 가져다 줬다. 너무 맛있어서 다니엘에게 한 번 먹어보겠냐고 줬더니 사랑에 빠졌다. 자기가 먹어본 과자 중에 제일 맛있다고 했다. 그때 한 봉지를 다 먹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바삭한 맛에 손길을 멈추지 못한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는 왜 없을까. 진짜 잘 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대표는 “너 만약에 성을 김 씨로 했으면 한국 이름 김부각 어떠냐”라고 장난을 쳤다.

다니엘 헤니는 김부각을 스튜디오에 가져와 출연자들과 나눠 먹었다. 김부각을 처음 먹은 조나단은 눈이 커졌고, 전현무도 계속해서 김부각을 흡입했다. 양세형은 “현무 형이 파김치에 이어서 김부각 쇼를 하고 있다”라면서도 “솔직히 제가 먹은 김부각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평했다.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 식구들과 봉사 활동을 마친 후 방문한 9년 단골 식당에서도 반전 입맛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돼지 김치찌개 냄새에 눈이 번쩍 떠진 후 찌개에 밥까지 말아 먹었다. 이어 고등어구이, 떡갈비, 김치 등 가리는 음식 없이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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