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review] '이삭 PK 동점골' 뉴캐슬, 본머스와 1-1 무..7G에서 5무째

한유철 기자 2022. 9. 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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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다섯 번째 무승부를 수확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15분 이번에도 제무라가 패스를 연결했고 타버니어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17분 제무라의 패스를 받은 빌링이 왼발로 정교한 슈팅을 시도해 뉴캐슬의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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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다섯 번째 무승부를 수확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알미론, 프레이저, 이삭, 기마랑이스, 윌록, 조엘린톤, 번, 타겟, 셰어, 트리피어가 선발로 나섰고 닉 포프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본머스는 4-5-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솔란케, 빌링, 타버니어, 크리스티, 레르마, 쿡, 제무라, 세네시, 스미스, 메팜이 선발 명단을 채웠고 네투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본머스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제무라의 패스를 받은 크리스티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본머스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15분 이번에도 제무라가 패스를 연결했고 타버니어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뉴캐슬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알미론이 박스 가운데서 왼발로 정교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네투가 막아냈다. 네투의 선방이 다시 한 번 빛났다. 전반 21분 타겟의 패스를 받은 셰어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양 팀이 번갈아가며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27분 트리피어의 프리킥 슈팅은 골 포스트에 맞았고 이어진 본머스의 역습 상황에서 솔란케가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뉴캐슬이 전반 막바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43분 프레이저의 패스를 받은 조엘린톤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았고 이어서 조엘린톤과 프레이저가 연속으로 본머스의 골문을 노렸지만 네투에게 막혔다. 그렇게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첫 슈팅은 본머스가 가져갔다. 후반 1분 타버니어의 패스를 받은 빌링이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이어 뉴캐슬도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3분 기마랑이스가 프레이저에게 연결했고 박스 왼쪽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본머스가 먼저 웃었다. 후반 17분 제무라의 패스를 받은 빌링이 왼발로 정교한 슈팅을 시도해 뉴캐슬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본머스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22분 레르마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에서 이삭이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균형을 맞춘 뉴캐슬이 기세를 이었다. 후반 28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이삭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네투의 선방에 막혔다. 뉴캐슬이 계속해서 압박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셰어가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렇게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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