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다니엘 헤니 "현빈, 여전히 따뜻..같이 일하는 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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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인연을 맺은 현빈을 언급했다.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음 김삼순' 때 카메라 앞에 처음 섰다고 밝히며, 첫 대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1시간 동안이나 헤맸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특히 "현빈은 나한테 너무 너무 잘해준다. 너무 좋고 너무 따뜻하게 대해준다. 아직까지도. 같이 일하는 거 항상 재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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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니엘 헤니는 매니저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이동했다. 세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음 김삼순' 때 카메라 앞에 처음 섰다고 밝히며, 첫 대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1시간 동안이나 헤맸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머릿속으로 '할 수 있어 괜찮을 거 같아' 했는데, 액션한 다음에 너무 무서웠다"면서 "그래서 차에 가서 쉬고, 맥주를 좀 마시고 다시 왔다. 대사는 엄청 쉬웠다. 영어 대사였다"고 말했다.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과 김선아를 언급하며 "빈이한테나 선아한테 감사해야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는 특히 "현빈은 나한테 너무 너무 잘해준다. 너무 좋고 너무 따뜻하게 대해준다. 아직까지도. 같이 일하는 거 항상 재밌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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