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6개월 전 남친과 결별, 큰 캠핑카 쓸모 없어져"(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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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6개월 전 연인과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가 콘텐츠 촬영을 위해 캠핑을 준비했다.
이전에 이국주가 보유하고 있던 큰 캠핑카는 두 사람이 잘 정도의 널찍한 공간에 TV, 냉장고 등도 갖춰져 있었다.
만났던 사람이 있었냐는 질문에 이국주는 "아직 그분 냄새가 안 빠졌을 수도 있다. 헤어진 지 반년 정도 됐는데 그 전에 캠핑 갈 때는 같이 타고 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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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국주가 6개월 전 연인과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가 콘텐츠 촬영을 위해 캠핑을 준비했다.
이국주가 최근에 구매한 경차를 타고 캠핑장으로 가겠다고 하자 매니저는 기존에 있는 큰 캠핑카를 타라고 설득했다.
이전에 이국주가 보유하고 있던 큰 캠핑카는 두 사람이 잘 정도의 널찍한 공간에 TV, 냉장고 등도 갖춰져 있었다. 이국주는 “원래 구독자들은 불편한 걸 좋아한다”라고 설득했다.
큰 캠핑카를 산 이유를 묻자 이국주는 미래의 남편과 함께 하고 싶어서 샀다고 말했다. 이국주 말에 당황해 테이블에 머리를 찧을 뻔한 이영자는 “남편을 먼저 준비하고 캠핑카를 해야하는데 순서가 바꾸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이국주가 “밖에 못 나가니까 캠핑을 하면서 구매를 했는데 그건 지금 이제 쓸모가 조금 없어졌다”라고 설명하자, 양세형은 “그 말은 원래는 쓸모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사람들이 없는 곳에 본인이 아닌 누군가와 갔다는 얘기다”라고 의심했다.
만났던 사람이 있었냐는 질문에 이국주는 “아직 그분 냄새가 안 빠졌을 수도 있다. 헤어진 지 반년 정도 됐는데 그 전에 캠핑 갈 때는 같이 타고 갔다”라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6개월 전에 사랑했잖아”라고 부러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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