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표 볶음밥에 매니저 질색 "적당히 좀 하자!"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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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의 무한굴레 볶음밥에 매니저마저 손들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국주, 조나단, 파트리샤가 등장했다.
이상수 매니저가 오자 이국주는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니엘 헤니&마틴 대표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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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의 무한굴레 볶음밥에 매니저마저 손들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국주, 조나단, 파트리샤가 등장했다.
이국주는 6층 침실에 올라가는 걸 포기하고주로 4층에서 지내고 있었다. 이상수 매니저가 오자 이국주는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달걀을 한꺼번에 6개 넣고 간장에 들기름, 파기름을 마구 넣었다. 불기름까지 추가하는 모습에 이상수 매니저는 “너무 과하지 않나”라며 말리려
고 했다.
그러나 이내 “냄새 좋긴 하다”라며 수긍했다. 이국주는 오히려 “부족하다”라며 의문의 가루를 가져와 들이부었다.
의문의 가루가 라면스프라는 말에 패널들은 기겁했다. 이상수 매니저도 “적당히 좀 하자!”라며 역정까지 냈다.
이국주는 “괜찮다. 달걀에 홍게까지 넣었다”라며 큰소리쳤다. 이상수 매니저는 “짜다”라며 짜증을 냈다. 그러자 이국주는 “괜찮다, 달걀을 넣으면 된다”라며 달걀을 추가했다.
어이없는 반응에 이상수 매니저는 “다이어트 안 하냐”라고 얘기했다. 이국주도 지지않고 “하고 있다!”라고 큰소리쳤다. 지켜보던 유병재는 “매니저님도 다 드실 거면서”라고 한마디 해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니엘 헤니&마틴 대표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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