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도 아니고..내동댕이 당한 이강인, 주심은 양쪽 경고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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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경기 막판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했다.
마요르카는 1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알메리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그런데 알메리아의 18번 푸이그말은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이강인을 밀쳐 넘어뜨렸다.
푸이그말은 이강인이 일어서려고 하자 목덜미를 잡아 또 다시 밀며 넘어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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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경기 막판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했다.
마요르카는 1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알메리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승점 8점으로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알메리아는 승점 4점으로 14위다.
홈팀 마요르카는 5-3-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무리키와 이강인이 섰고 중원에 그르니에, 갈라레타, 산체스가 자리했다. 수비에는 코스타, 코페테, 라이요, 발리옌트, 마페오가 구성했고 골문은 라이코비치가 지켰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이강인은 시간을 소비하기 위해 코너킥 깃발 근처로 공을 몰고 갔다. 그런데 알메리아의 18번 푸이그말은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이강인을 밀쳐 넘어뜨렸다.
끝이 아니었다. 푸이그말은 이강인이 일어서려고 하자 목덜미를 잡아 또 다시 밀며 넘어트렸다. 퇴장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장면이었다. 하지만 주심은 푸이그말에게 경고를 줬고 이어 이강인에게도 경고를 꺼냈다. 황당한 판정이다.
폭력적인 행동으로 선수를 다치게 만들 수 있었던 위험한 장면이었다. 아무리 경기 막판 치열한상황이라고 해도 분명 심판이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합당한 판정이 나와야 했다. 모두가 이를 알고 있지 주심 혼자만 그걸 모르는 것 같은 의아한 장면이었다.
사진=경기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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