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6층 침실까지 계단 오르고 기진맥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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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계단 오르내리기에 고충을 드러냈다.
이국주 매니저 이상수 씨와 인터뷰서 제작진이 "(이국주가) 4층 소파에서 주무신 거 같더라"라고 하자, 매니저는 "이국주 씨가 4층에서 자주 잔다. 특별한 일 아닌 이상 잘 올라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계단을 오르며 연신 힘들어하던 이국주는 6층 침실에 오르자마자 침대에 널브러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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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계단 오르내리기에 고충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와 매니저 이상수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는 4층 소파에서 잠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4층부터 6층까지, 복층집에 거주 중이었다.
이국주 매니저 이상수 씨와 인터뷰서 제작진이 "(이국주가) 4층 소파에서 주무신 거 같더라"라고 하자, 매니저는 "이국주 씨가 4층에서 자주 잔다. 특별한 일 아닌 이상 잘 올라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핸드폰이 보이지 않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이국주는 핸드폰을 찾기 위해 5·6층 으로 향해야 했다. 힘들어하며 계단 등반(?)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 이국주는 "(처음엔) 이 집 살면서 '운동하며 즐겁게 살자'였다"고 말했다.
계단을 오르며 연신 힘들어하던 이국주는 6층 침실에 오르자마자 침대에 널브러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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