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최민환 큰 가슴에 당황 "속옷 입어야 하는 거 아냐?"

김옥주 인턴기자 2022. 9. 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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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민환은 밴드 멤버들과 합주실에서 모였다.

최민환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율희가 직접 쓴 응원 카드를 돌리며 흐뭇해 했다.

율희는 "그래도 오빠가 계속 관리하니까 아이돌 최민환이 보인다"라며 공연을 위해 관리 중인 최민환의 변화에 즐거워했다.

그때 율희는 최민환의 가슴을 만지며 "왜 이렇게 커. 속옷 입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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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 배우 최민환이 콘서트 준비로 운동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이 FT아일랜드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민환은 밴드 멤버들과 합주실에서 모였다. 최민환은 "드디어 FT아일랜드가 15주년을 기념해서 콘서트를 하게 됐다"라며 말했다.

최민환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율희가 직접 쓴 응원 카드를 돌리며 흐뭇해 했다. 밤샘 연습을 마치고 집에 온 최민환은 피곤함을 호소했지만, 집에 온 세 아이들의 장난 때문에 마음대로 쉬지 못했다.

율희는 "그래도 오빠가 계속 관리하니까 아이돌 최민환이 보인다"라며 공연을 위해 관리 중인 최민환의 변화에 즐거워했다. 그때 율희는 최민환의 가슴을 만지며 "왜 이렇게 커. 속옷 입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즐거워했다.

최민환은 팔굽혀 펴기로 홈 트레이닝을 하려고 했지만, 아윤이 재율이까지 태우고 운동을 해야했다. 여기에 율희는 "해보고 싶은 게 있다"라며 자신을 들고 운동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최민환이 들지 못하고 무너지자 웃음을 터트렸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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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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