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금지야!" 이진혁, 연속 히트 끝에 빅원까지(도시어부4)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도시어부4' 이진혁이 연이은 히트로 주목을 받았다.

9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블락비 재효, 아스트로 문빈X진진, 이진혁, DKZ 재찬,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한 ‘2022 청춘 낚시 대회’의 후반전과 최종 결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혁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오후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이진혁, 이경규가 자리한 스팟에서는 입질이 오지 않았고 이경규는 자리 탓을 하면서 분노했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이진혁은 향어를 낚았다. 흥분한 이경규는 이진혁에게 "세리머니 하지마!"라며 계속 낚시할 것을 종용했다.

이경규의 뜻이 통했는지. 이진혁은 연이어 향어를 잡았다. 그가 두 번째로 건진 향어는 가장 큰 크기를 자랑, 빅원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진혁은 빅원 세리모니도 못 하고 다시 낚시에 나서 웃음을 줬다.

이경규 또한 갑자기 "자리 좋아"라고 태도를 바꿔 멤버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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