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 성 상납 의혹 12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송원영 기자 2022. 9. 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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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접대' 의혹 등으로 수사받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의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오후 10시께 귀가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이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오후 10시까지 조사했다.

이 전 대표는 오후 10시5분께 차를 타고 서울경찰청을 빠져나갔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앞의 취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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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성 접대' 의혹 등으로 수사받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의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오후 10시께 귀가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이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오후 10시까지 조사했다. 이 전 대표는 오후 10시5분께 차를 타고 서울경찰청을 빠져나갔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앞의 취재진 모습. 2022.9.17/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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