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6R] '이강인 풀타임' 마요르카, 알메리아에 1-0 승..8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풀타임을 뛴 마요르카가 소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마요르카는 1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알메리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알메리아는 승점 4점으로 14위다.
남은 시간 알메리아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는 마요르카의 승리로 끝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풀타임을 뛴 마요르카가 소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마요르카는 1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알메리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승점 8점으로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알메리아는 승점 4점으로 14위다.
홈팀 마요르카는 5-3-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무리키와 이강인이 섰고 중원에 그르니에, 갈라레타, 산체스가 자리했다. 수비에는 코스타, 코페테, 라이요, 발리옌트, 마페오가 구성했고 골문은 라이코비치가 지켰다.
원정팀 알메리아는 5-2-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라자로, 투레, 라마자니가 섰고 중원에 코스타와 로베토네가 자리했다. 수비는 아키에메, 바비치, 엘리, 추미, 포조가 담당했고 골키퍼 장갑은 마르티네스가 꼈다.
경기는 팽팽했다. 비슷한 순위권에 있는 두 팀은 승리를 위해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20분 코스타는 위험한 태클을 시도해 공을 커트했지만 경고를 받진 않았다. 선제골은 전반 24분 마요르카에서 나왔다. 추미가 불안하게 걷어낸 공을 마페오가 머리로 해결했다.
후반이 시작하자 알메리아는 포조를 빼고 푸이그말을 투입했다. 마요르카도 변화를 줬다. 후반 14분 산체스를 빼고 로드리게스를 출전시켰다. 후반 30분 무리키가 내준 패스를 코스타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크게 떴다.
후반 막판 소우자의 발리 슈팅이 나왔지만 마페오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경기 막판 소우자는 완벽한 기회에서 믿을 수 없는 결정력을 보여주며 득점에 실패했다. 남은 시간 알메리아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는 마요르카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의 고군분투, 시즌 처음으로 선발 탈락...콘테 감독의 결단”
- 추락한 공격수보다 괴물이 우선순위였어...첼시의 후회
- AL은 저지, NL은 누구?...MLB.com, MVP 1위 예측
- 김민재 찬양 러시, 이탈리아 전 국대 수비수도 ''좋은 영입''
- “음바페가 네이마르 내치라고 요청했다고?” PSG 단장이 밝혔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