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5G 연속 공격P는 실패.. 마요르카는 3G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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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D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는 실패했다.
이강인은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했다.
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 1도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 1골, 4라운드 지로나전 1도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 1도움으로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겸 1골 3도움을 기록해 1년 6개월만에 한국 대표팀에도 소집된 이강인.
결국 이강인은 공격포인트 추가에 실패하며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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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RCD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풀타임으로 뛰며 팀의 3경기만에 승리에 기여했다.
마요르카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풀타임을 뛰었다.
마요르카는 전반 25분 왼쪽에서의 크로스를 알메리아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낸다는 것이 백패스로 최종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떨어졌고 이 공간으로 달려간 파블로 마페오가 헤딩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했다. 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 1도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 1골, 4라운드 지로나전 1도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 1도움으로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겸 1골 3도움을 기록해 1년 6개월만에 한국 대표팀에도 소집된 이강인.
이날 경기에서도 세트피스 전담키커 겸 베다드 무리키의 프리롤 투톱 파트너로 활약한 이강인. 하지만 선제골 이후 다소 소극적인 경기운영이 된 마요르카 팀상황과 더불어 이강인 자체도 이전 경기들에서의 활약만큼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이강인은 공격포인트 추가에 실패하며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마페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해 3경기만에 리그 승리를 기록했다.
9월 라리가 일정을 마친 이강인은 곧바로 한국 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길에 오른다. 한국 대표팀에 소집되는 이강인은 코스타리카-카메룬과의 평가전 출전을 준비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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