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튼, 맨시티에 완패..홀란 11호 골

하성룡 기자 2022. 9. 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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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전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에서 열린 맨시티와 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뒤진 후반 25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올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홀란은 7경기에서 11골을 뽑아내며 득점 1윌르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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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전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에서 열린 맨시티와 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뒤진 후반 25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33분 울버햄튼 수비수 네이선 콜린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 황희찬은 좀처럼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고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황희찬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뛰었던 괴물 공격수 홀란은 리그 11호 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홀란은 1대 0으로 앞선 전반 16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올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홀란은 7경기에서 11골을 뽑아내며 득점 1윌르 질주했습니다.

또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 후 첫 네 차례 원정 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한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포함하면 7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맨시티는 그릴리쉬와 포든의 골을 더해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리그 3연승을 포함해 7경기 무패를 달린 맨시티는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날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고 울버햄튼은 1승 3무 3패로 1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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