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2집 발매 첫날 100만 장 판매 신기록
신웅진 2022. 9. 17. 22:52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첫날 100만 장 넘게 팔리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 음반은 발매일인 어제 한터차트 기준 101만 천여 장이 판매됐습니다.
K팝 걸그룹 역사상 한터차트 기준으로 첫날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앨범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5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신곡 '셧다운'은 43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셧다운'은 북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지역 각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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