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DKZ 재찬, 노 피쉬 설욕..7시간 만에 향어 히트 성공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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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 재찬이 4짜 향어 히트로 '노 피쉬' 기록을 씻어냈다.
오전 내내 낚시한 향어 1마리가 전부인 이덕화, 재찬 팀.
이 마저도 이덕화가 낚은 것으로, 재찬은 매번 향어를 놓쳐 '노 피쉬' 상태였다.
43cm 향어 히트한 재찬은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덕화 선생님한테 4번 자리 느낌이 좋다고 얘기했다"며 향어에 입맞춤 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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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DKZ 재찬이 4짜 향어 히트로 '노 피쉬' 기록을 씻어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향어 낚시 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오전 내내 낚시한 향어 1마리가 전부인 이덕화, 재찬 팀. 이 마저도 이덕화가 낚은 것으로, 재찬은 매번 향어를 놓쳐 '노 피쉬' 상태였다.
점심 식사 후 오후 타임이 되자, 재찬은 "오늘 4번이 느낌이 좋은 거 같다"라며 이번 자리에서 히트를 기대했다.
보여달라는 이덕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재찬 낚싯대에 신호가 왔다. 이덕화는 천천히를 강조하며 재찬에게 낚시 조언했다.
재찬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향어와 싸움에 집중했다. 결국 재찬은 낚시 시작 7시간 만에 첫수 성공했다.
43cm 향어 히트한 재찬은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덕화 선생님한테 4번 자리 느낌이 좋다고 얘기했다"며 향어에 입맞춤 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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