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커플 축제 4년 만에 재개

이철진 기자 2022. 9. 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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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3회 태백 커플 축제'가 17일 통리 태양의 후예 공원 일원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다.'태백커플축제' 개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이혼 이후 4년 만이다.

축제 첫날은 통기타 벨리·라인댄스, 통리오로라 앙상블 등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5시 개막식을 거행했다.

축제 이튿날에는 리마인드웨딩 촬영, 커플 수갑 체험, 커플 빼빼로 먹기, 커플 탁구공 나르기 등 다양한 커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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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공원 세워진 송송커플 동상. 사진= 태백시

'2022 제3회 태백 커플 축제'가 17일 통리 태양의 후예 공원 일원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다.


'태백커플축제' 개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이혼 이후 4년 만이다.


축제 첫날은 통기타 벨리·라인댄스, 통리오로라 앙상블 등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5시 개막식을 거행했다.


축제 이튿날에는 리마인드웨딩 촬영, 커플 수갑 체험, 커플 빼빼로 먹기, 커플 탁구공 나르기 등 다양한 커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숭아 물들이기, 커플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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