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전서 완승

하성룡 기자 2022. 9. 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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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안양 한라에서 구단 이름을 바꾼 HL 안양은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전에서 일본의 도호쿠 프리블레이즈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HL 안양은 개막 후 5경기에서 4승 1패, 승점 12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HL 안양은 2피리어드 김상욱과 김기성 신상우가 연속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2년 7개월 만의 아시아리그 홈 개막전에서 승리한 HL 안양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프리블레이즈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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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 안양의 2번째 골을 터트린 김상욱

한국 팀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하는 HL 안양이 홈 개막전에서 완승을 따냈습니다.

이번 시즌 안양 한라에서 구단 이름을 바꾼 HL 안양은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전에서 일본의 도호쿠 프리블레이즈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HL 안양은 개막 후 5경기에서 4승 1패, 승점 12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HL 안양은 1피리어드 2분 46초에 터진 김건우의 선제골로 앞서 갔습니다.

올해 입단한 김건우의 아시아리그 데뷔골입니다.

HL 안양은 2피리어드 김상욱과 김기성 신상우가 연속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2년 7개월 만의 아시아리그 홈 개막전에서 승리한 HL 안양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프리블레이즈와 2차전을 치릅니다.

(사진=HL 안양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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