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전서 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 안양 한라에서 구단 이름을 바꾼 HL 안양은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전에서 일본의 도호쿠 프리블레이즈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HL 안양은 개막 후 5경기에서 4승 1패, 승점 12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HL 안양은 2피리어드 김상욱과 김기성 신상우가 연속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2년 7개월 만의 아시아리그 홈 개막전에서 승리한 HL 안양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프리블레이즈와 2차전을 치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팀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하는 HL 안양이 홈 개막전에서 완승을 따냈습니다.
이번 시즌 안양 한라에서 구단 이름을 바꾼 HL 안양은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전에서 일본의 도호쿠 프리블레이즈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HL 안양은 개막 후 5경기에서 4승 1패, 승점 12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HL 안양은 1피리어드 2분 46초에 터진 김건우의 선제골로 앞서 갔습니다.
올해 입단한 김건우의 아시아리그 데뷔골입니다.
HL 안양은 2피리어드 김상욱과 김기성 신상우가 연속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2년 7개월 만의 아시아리그 홈 개막전에서 승리한 HL 안양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프리블레이즈와 2차전을 치릅니다.
(사진=HL 안양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리남' 속 마약왕…실제 인물은 복역 중 이미 사망했다
- 신당역 살해범 보복살인 혐의 적용…신상 공개 19일 결정
- 암환자 사이 퍼진 비타민C 주사…“항암 효과 근거 약해”
- “새 영빈관 계획, 김건희 개입” 주장에…“집단 망상” 맞불
-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난마돌'…월요일 새벽 최근접
- 극장가 휩쓴 '속편 영화', 대세인 이유
- 야당 의원 쫓아가 악수 연출?…한동훈 “허위사실, 유감”
- 부축받으며 등장했던 안성기…“혈액암 투병 중”
- 김우빈-신민아, 파리 데이트 목격담…“CF 못지않은 분위기”
- 인도 10대 자매 집단 성폭행 뒤, 나무에 시신 매달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