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임윤아, 생방송 중 급성 백혈병 폭로..이종석 눈물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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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배우 임윤아가 선거 토론 생방송 중 급성 백혈병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와 최도하(김주헌 분)의 선거 후보자 토론이 그려졌다.
이날 고미호(임윤아 분)는 '히든 카드'를 자처하며 시민 대표로 토론장에 들어섰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박창호는 고미호의 미소에 함께 눈물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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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와 최도하(김주헌 분)의 선거 후보자 토론이 그려졌다.
이날 고미호(임윤아 분)는 '히든 카드'를 자처하며 시민 대표로 토론장에 들어섰다. 고미호는 "오늘 저는 박창호의 아내가 아니라 NK화학에서 누출시킨 방사능 피해자로 나왔다"며 "아직 제 남편도 모르는 일"이라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고미호는 애써 눈물을 참으며 "지난 1월 12일 싱크홀 사고로 양식장으로 통하는 지하수관이 터졌고, 그 현장에서 방사능 물질에 노출됐다. 현재 저는 급성 림프종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라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박창호는 고미호의 미소에 함께 눈물을 닦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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