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풍 '난마돌' 지나갈 때까지 비상근무..선제 대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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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지나갈 때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모두 비상근무를 실시하라며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7일) 오늘 밤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화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심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최선을 다해 재난대응에 나서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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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지나갈 때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모두 비상근무를 실시하라며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7일) 오늘 밤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화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심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최선을 다해 재난대응에 나서달라”고 했습니다.
또 “특히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입고 응급복구가 진행 중인 경북 해안지대에 다시 피해가 없도록 총리가 직접 해당 지역의 재난대응을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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