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찬 향어 입맞춤→문빈은 명품 복근 세리머니 (도시어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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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향어 입맞춤→문빈은 명품 복근 세리머니 (도시어부4)

청춘스타들과 함께한 ‘도시어부4’ 최종 우승 팀이 결정된다.

오늘(17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블락비 재효, 아스트로 문빈X진진, 이진혁, DKZ 재찬,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한 ‘2022 청춘 낚시 대회’의 후반전과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후반전은 각각 새로 뽑은 자리에서 시작된다. 민물낚시답게 역시나 오전 낚시 결과에 자리 탓을 하는 출연진들이 속출한다. 과연 바뀐 자리가 낚시 대회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전에 좋은 자리 덕분인지 상위권을 유지한 이경규-이진혁 팀이 끝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해 황금배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각양각색 히트 세리머니도 기대된다. DKZ 재찬은 처음 느껴보는 손맛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향어에 입맞춤을 하고, 지난 방송을 통해 ‘근육 낚시’ 최강자로 떠오른 문빈은 명품 복근 웨이브까지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이태곤은 향어를 잡은 벅찬 마음에 기록도 재기 전에 냅다 방생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2022 청춘 낚시 대회’ 최종 우승 팀은 오늘(17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