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윌리엄 왕세자, 여왕 조문 행렬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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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현지시간 17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참배하려는 조문객 대기 줄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했습니다.
찰스 3세 부자는 여왕의 관이 있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들어가기 위해 램버스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문객을 찾아 악수하고 이야기를 나눴으며 시민들은 찰스 3세 부자가 나타나자 환호하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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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현지시간 17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참배하려는 조문객 대기 줄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했습니다.
찰스 3세 부자는 여왕의 관이 있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들어가기 위해 램버스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문객을 찾아 악수하고 이야기를 나눴으며 시민들은 찰스 3세 부자가 나타나자 환호하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참배하려면 16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시민들의 추모 열기는 식지 않고 있으며 국장은 오는 19일 엄수됩니다.
박영일 기자 (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08713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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