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예민함 최고조..사고친 삼남매에 결국 폭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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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결국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FT아일랜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본업인 드러머로 돌아간 '삼남매 아빠' 최민환의 모습이 전해졌다.
콘서트 준비로 피곤해진 최민환은 율희가 해주는 머드팩 관리를 받으며 거실에 누워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식단 관리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연습으로 쉬지 못해 한껏 예민해진 최민환은 "그만, 그만!"이라며 엄격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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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결국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FT아일랜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본업인 드러머로 돌아간 '삼남매 아빠' 최민환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율희는 남편 내조를 위해 머드팩을 준비했다. 콘서트 준비로 피곤해진 최민환은 율희가 해주는 머드팩 관리를 받으며 거실에 누워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율희가 손을 씻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쌍둥이 딸이 머드팩이 담긴 볼에 손을 담그며 장난치기 시작했다. 곧 발견한 아들 재율이 두 동생을 만류하는 듯했으나, 이내 장난에 함께했다. 삼 남매가 장난치며 튀긴 머드는 삼 남매 옷만 아니라 바닥과 소파까지 튀어 경악을 자아냈다.
그것도 모르고 꿀잠 자던 최민환은 경악하는 율희의 큰 소리에 일어났다. 식단 관리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연습으로 쉬지 못해 한껏 예민해진 최민환은 "그만, 그만!"이라며 엄격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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