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적생 페이튼 2세, 시즌 앞두고 복부 수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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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페이튼 2세가 복부 수술을 진행했다.
현지매체 훕스하이프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지난 자유계약 시장을 통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이적한 게리 페이튼 2세가 복부 수술을 받았다.
지난 시즌부터 복부에 불편함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진 페이튼은 시즌을 약 한 달 여 앞두고 복부 수술을 단행했다.
다만 시즌을 앞두고 다소 갑작스럽게 진행된 수술이 그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봐야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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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매체 훕스하이프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지난 자유계약 시장을 통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이적한 게리 페이튼 2세가 복부 수술을 받았다.
지난 시즌부터 복부에 불편함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진 페이튼은 시즌을 약 한 달 여 앞두고 복부 수술을 단행했다. 프리시즌 경기는 결장할 것이 유력하다. 만일 재활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시즌 개막에 맞춰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튼은 지난 2021-22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핵심 백업 가드로 활약하며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지난 7월 1일 자유계약시장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로부터 3년 2,8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제시받을 수 있었다.
페이튼의 탁월한 수비력 및 허슬플레이는 빈약한 수비력 때문에 고생 많았던 포틀랜드에게는 큰 힘이 될 전망. 다만 시즌을 앞두고 다소 갑작스럽게 진행된 수술이 그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봐야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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