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마요르카, 알메리아에 전반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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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마요르카가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RCD 마요르카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알메리아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마요르카의 1-0 리드로 끝났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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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마요르카가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RCD 마요르카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알메리아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마요르카의 1-0 리드로 끝났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처진 공격수로 자리했다.
두 팀 모두 지공 상황에서는 기회 창출이 어려웠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탈압박 능력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다. 알메리아는 간헐적으로 속공을 시도했다.
전반 25분 마요르카의 선제골이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얼리 크로스가 넘어갔다. 수비수의 머리를 맞은 볼이 뒤로 흘렀고 마페오가 문전 쇄도하며 펄쩍 뛰어올라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7분 세르히오 아키메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많이 벗어나는 등 알메리아의 반격은 위협적이지 못했다. 전반 38분 마요르카의 역습 상황에서 무리키가 미끄러지며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멋어났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앞섰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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