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의혹' 이준석 전 대표 경찰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접대 의혹을 받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현재까지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애초 지난 16일 출석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사실무근이며 경찰과 출석일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현재까지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 당시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게 성접대를 2회 받은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의혹이 제기되자 김철근 당무실장에게 증거를 인멸하도록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김철근 실장의 휴대폰 압수수색 영장도 신청했으나 법원이 기각했다.
이 전 대표는 애초 지난 16일 출석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사실무근이며 경찰과 출석일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강력 태풍' 난마돌' 접근에 행안부,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 '주의'로 상향
- 멀어지는 '6만전자'...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경신 어디까지?
- 與 원내대표 선거 대진표 확정…주호영·이용호 양자 대결
- [주간政談<상>] 尹 대통령 순방, 시선은 또 '김건희 여사'인 이유
- [주간政談<하>] '기습 제명' 촉이 왔나?…예언가 된 이준석
- 경찰, 신당역 살해범에 '보복살인' 혐의 적용
-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호전되고 있다"
- 중국 상륙군·함정 꼼짝마!...일본 내년부터 '공격형 무인기' 도입
- '문프셀러' 저력…文 8번째 추천 도서 하루만에 매진
- 김근식 "이재명 사법리스크 커…민주당 '플랜B' 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