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준석 전 대표, 경찰 출석..성상납 의혹 조사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나와 밤 늦게까지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전 대표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2013년 두 차례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포함해 2015년까지 각종 접대를 받은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나와 밤 늦게까지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전 대표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2013년 두 차례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포함해 2015년까지 각종 접대를 받은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13일 이번 사건과 관련 “여러 사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조기에 소환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힌 지 나흘 만이다.
한편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18일 예정에 없던 추가 회의를 열기로 해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성기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 건강이상설 입 열었다
- '2억에 분양했는데 11억'…반값 아파트 또 나온다 [코주부]
- “죽여버린다” 부엌칼 들고 아내 때렸는데…선고유예, 왜?
- '아버지가 췌장암이셨는데'…등 통증, 혹시 암일까 [헬시타임]
- 강남·홍대… 삼성 '심장' 겨누는 애플스토어 [윤기자의 폰폰폰]
- 쿠팡서 휴대폰 주문뒤 빈 상자 도착…범인 잡고 보니
- '갓뚜기' 너마저…라면 출고가 평균 11% 올린다
- '좋아하는데 안받아주니'…野 서울시의원 '신당역 사건' 실언 뭇매
- 맨몸으로 시집온 아내…'처갓집 억대 빚, 이혼 가능할까요?'
- '이번엔 대각선 주차'…벤츠 이은 벤틀리 '민폐 주차'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