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 준수 촉구

[KBS 춘천]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 획정을 위한 법정시한이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에는 선거구 지각 획정을 막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허영 국회의원은 차기 총선 선거구 획정 시한이 내년(23년) 4월 10일이라며, 이때까지는 선거구를 확정하자고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허 의원은 공직선거법상 늦어도 선거 1년 전에는 총선 선거구를 결정해야하는데도, 그동안 선거구 지각 획정이 거듭돼 왔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