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가을밤 펼쳐진 화합의 레크리에이션

아산/배승열 2022. 9. 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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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불태운 축제.

17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여름농구축제' 열기가 계속된다.

대한농구협회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한 i-리그와 여름농구축제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어린 선수들이 농구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곳에 온 선수들이 이번 여름농구축제를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많은 선수가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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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배승열 기자] 뜨겁게 불태운 축제. 남은 건 꿀잠.

17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여름농구축제' 열기가 계속된다.

17일 오전 개회식을 마친 여름농구축제는 오후에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i-리그에 참여한 유·청소년클럽 선수들은 3x3 농구대회, 에어바운스 ZONE, 문화체험 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오후 일과를 마친 선수들은 아산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천안 상록리조트로 장소를 옮겼다. 이곳은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다.

숙소에 도착한 선수들은 잠깐의 휴식 이후 강당에 모였다. 그리고 축제의 꽃, 야간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i-리그 선수들은 준비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하나가 됐다.

유·청소년클럽 선수들은 국민 레크리에이션, 2인3각 릴레이를 시작으로 큰 공굴리기, 시너지 릴레이, 도전! 99초 등 미니운동회를 통해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쏟아냈다.

대한농구협회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한 i-리그와 여름농구축제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어린 선수들이 농구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곳에 온 선수들이 이번 여름농구축제를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많은 선수가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_대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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